안녕하세요!
오늘은 빨래에서 쉰내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해법을 준비해봤는데
차근차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총 5가지와 질문 및 답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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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아주세요
세탁기에서 자체적으로 삶아서 빨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시는 것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기능이 없거나, 전기세가 걱정인 분들은
직접 삶아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기는 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으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 삶는 방법
물로만 삶으면 고온에서 세균들이 사멸하기 때문에
방법이 어렵고 귀찮다 싶으신 분들은 이러게만 해주시면 되는데,
여기서 조금 더 확실하게 해결하고 싶으시면
먼저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2/1 비율로
섞어서 넣어주신 후에 삶아 주신다면
세균 및 표백까지 완벽하게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 색이 있는 것들은 너무 오래 삶으면 안됩니다
빨래에서 쉰내없애는 방법 두 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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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삶기 귀찮은 분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앞서 말씀드린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진행하는 것이
귀찮거나 세탁 자체를 빠르게 진행해야 할 경우라면
산소계 표백제라는 것을 이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세제들이
거의 대부분 이 "산소계 표백제" 인데요?
표벽과 살균 기능이 있기 때문에 세균제거를 하는데 있어
도움이 잘 됩니다
- 여기서 잠깐!
만약! 세탁 후 잔여물들이 남는 것이 걱정스러우시다면
과탄산소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옷에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의 세제로 꼽을 수 있는데, 빨리 전에
과탄산소다를 넣어두시고 30분 ~ 1시간 정도를
푹 삶으신 후 다음에 빨래를 할때는 우리가 싫어하는
쾌쾌하고 찡긋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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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초로 헹궈보세요
식초같은 경우에는 섬유유연제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대체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과일을 씻을 때 잔류농약같은
화학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식초물에 담구어 둔다는 것을
많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빨래를 할 때도
이용하시면 찡긋한 냄새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식초냄새가 살짝 남기도 하기 때문에 양조절에 있어서
세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옷감을 말려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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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후 바로 널자
사실 이 경우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세탁기에서 세탁이 완료되었다는 신호가 울린다면
그 즉시 한번씩 떨어내고 쫙 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널어주시기만 해도 냄새의 절반은 잡을 수 있습니다.
세탁이 끝난 후에는 습한곳에서 뭉쳐있기 때문에
이것을 방치하게 된다면 바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때는 멸균된 상태가 아니기에 바로 세탁물을
널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 널어주지 않으면 구김이 심해지는 것도 이유!
- 5. 햇빛이 없는 날에는?
햇빛이 없고 꿀꿀한 날씨가 지속될 때에는
대체적으로 습도가 높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찡긋한 냄새를 풍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습기나 선풍기"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로 보여집니다.
자 지금부터는 빨래에서 쉰내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해주신 부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 옷들은 멀쩡한데 유독 특정 옷에서만 냄새가 나요
이유는 세균으로 보여지는데요?
특정 옷에서만 나는 것은 그 옷감이 건조가
굉장히 느리거나 섹균이 증가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 때에는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옷을 삶아서
세균을 박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장마철이라고 그런지.. 시큼한 냄새가 나요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햇빛이 거의 없고 꿀꿀한
날씨에는 제습기와 선풍기를 활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큼한 냄새가 나는 원인은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장시간 방치되면 악취를 풍기게 되는데
이 습도를 최대한 잡아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제습기 및 선풍기를 활용하시는 것이
해결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자 지금까지 빨래에서 쉰내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조금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